친정엄마랑 저랑 아이랑 택시타고가다가 직진차선에있던 차가 같이 좌회전하면서 사고가났어요

저는 어깨목이 계속 아픈상태라 치료받고있고

아이는 함소아다니면서 진료받고있습니다

손해사정사 담당자로 바뀌고나서 자꾸 전화와서는 합의할생각없냐고 통원치료지만 애기들때문에 병원을 자주못가시니 입원하신분들만큼 챙겨주겠다고 무작정 그러네요..

치료 더 받겠다했는데 몇일안돼서 또 합의하실 생각없냐고그러는데 금액은 얘기하지않아서

저도 아이때문에 치료 더 받겠다고했어요

그랬더니 네~ 치료 더 받으세요~ 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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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자보로 치료하는데 한계가있다고 담당자가 약간 협박아닌 협박..? 식으로 얘기를해서

언젠간 합의를 해야하긴할거같은데

얼마정도가 적당한 금액인가요?

다른글보면 먼저 보험사에서 합의금을 부른다는데

이사람은 그냥 합의의사만 물어보고 합의하자고만 하더라구요 보통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