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뼈 골절 합의금, 늑골 골절이라고도 합니다. 교통사고시 진짜 많이 발생하는 부상부위입니다.
저도 갈비뼈 골절을 당한적이 있는데요. 숨쉴때도 불편하고, 몸통 움직이는것도 힘들고, 운동은 하지도 못하고, 인사할때도 아픈..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갈비뼈 골절은 수술하는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거의 보존적인 치료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깁스같이 갈비뼈를 고정하는정도의 치료가 대부분입니다. 수술이나 치료보다는 시간이 지나야 합니다.
부상급수와 전치주수
갈비뼈 골절이 한개에서 두개라면 9급, 3개이상이라면 8급이 나옵니다. 전치주수는 보통 4주~6주가 나옵니다. 대부분 4주입니다.
하지만 정말 심각한 갈비뼈 골절이라면 부상급수가 높아지겠죠? 예를들어 갈비뼈가 부러져서 폐난 내부 장기등을 찌른다면 부상급수가 매우 높아지고 합의금도 높아집니다. 이런 경우에는 후유장해가 판단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거의 없는경우라고 볼 수 있겟습니다
대부분 갈비뼈 한두개가 조금 부러지는사고가 대부분입니다. 때문에 다른 전치4주의 부상 다른 골절들보다 합의금이 적은 편입니다.. ㅠㅠ
아픈긴 아프고 생활할때 매우 신경쓰이는데, 받을돈은 적은 부상입니다. 수술이나 치료보다 뇌진탕과 비슷하게 시간이 답인 부상이라 그렇습니다.
갈비뼈 골절 합의금
갈비뼈 골절이라면 부상급수 9급, 전치4주가 대부분입니다. 전치4주 중에서 가장 적은 합의금을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후유장해는 거의 인정되지 않으며 향후치료비 명목으로 합의금을 받는다고 보시면됩니다.
갈비뼈 골절의 경우 대부분 합의금이 250~500정도로 책정됩니다. 저희 경험상 그렇습니다. 사고의 정도, 부상의 정도, 입원일수, 소득 수준에 따라서 이 합의금은 천차만별로 달라진다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자세한건 제대로 따져봐야 하구요, 궁금하신점은 아래를 참조해주세요.
교통사고 합의 잘하는 치트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