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치5주 합의금 많이 못 받는 이유

법률탐정

전치5주 합의금

전치5주 합의금은 4주에서 6주랑 비슷합니다. 4주~6주 진단을 기준으로 여러분들께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원리만 깨우치시면 됩니다.

전치4주에서 6주 라면 이런 진단이 나왔을 겁니다.

(대충 확인하세요)

​전치5주 진단명

다발성 늑골 골절, 극돌기 횡돌기 골절, 요골/척골 하단골절, 주상골 골절, 내과 골절, 외과 골절, 경추/요추 추간판 외상성 파열, 회전근개 파열, 주관절인대파열 등

전치 5주 합의금을 많이 못받는이유

1. 애매한 진단주수

전치 8주정도는 아니지만 전치2주도 아닌 애매한 진단 주수입니다. 보험사 입장에선 입원도 했고, 수술도 했는데 상해가 치명적이지 않다고 판단합니다.

2. 간병비 인정이 어렵다

8주부터는 간병비가 인정되는 경우가 많지만 4~6주는 간병비 인정이 되지 않습니다. 자동차보험 약관에도 대부분 그렇게 나와있습니다.

전치5주 합의금 많이 받을수 있는 경우

같은 진단주수라도, 장해율과 장해기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2배에서 3배가 차이가 납니다. 그이유는 수술후 영구적 장해가 남을 수 있는 경우입니다. 동일 진단주수라도 합의금이 천차만별입니다.

자동차보험약관을 확인하면 부상등급과 장해등급 항목이 존재합니다. 보험사에서는 부상등급과 장해등급에 따른 합의금 가이드라인이 있습니다.

부상등급과 장해등급에 따라서 보험사에서는 최대치와 최소치를 정해놓고 합의를 진행 하는 것입니다.

예를들어보면 축구선수들의 축구인생을 망치는 부상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박지성 선수도 다친후 기량을 하락시킨 전방십자인대파열

전방십자인대 파열은 진단주수가 4주~6주입니다. 입원과 수술도 해야합니다. 부상등급은 낮습니다. 장해등급은 매우 높습니다. 영구적으로 운동능력을 상실하기 때문입니다. 교통사고로 전방십자인대파열이 나왔다면 합의금 1억원이 나온 경우가 있습니다.

부상등급 + 장해등급 + 급여

부상등급과 장해등급 여러분들의 급여가 높으면 높을수록 합의금은 더욱 커집니다. 이 원리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궁금하신점은 아래를 참고하시거나 게시판에 문의주세요!

 
 

교통사고 합의 잘하는 치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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