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인한 부상 중에서도 척추압박골절은 후유장해를 남길 수 있는 부상입니다. 특히 척추는 경추, 흉추, 요추로 나뉘며, 그중에서도 흉추 10번에서 요추 3번 사이에서 압박골절이 자주 발생합니다. 법률탐정 교통사고 보상팀에서 척추압박골절 후유장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러한 부상을 입었을 때, 피해자는 가해자의 자동차보험뿐만 아니라 자신이 가입한 개인보험으로도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척추압박골절은 척추 뼈가 위아래에서 압력을 받아 찌그러지는 형태의 골절을 말합니다. 교통사고와 같은 외부 충격으로 인해 발생하며, 특히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 더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보험금 산정 과정에서 가장 큰 분쟁 요소 중 하나가 바로 골다공증 여부입니다. 사고 이전에 골다공증이 있었다면, 보험사는 이를 이유로 보상금을 감액하려 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 여부는 BMD 검사로 확인되며, T-Score가 -2.5 이하인 경우 골다공증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치료 방법에 따라 후유장해 정도와 보험금 산정 금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후방유합술 또는 골시멘트 성형술)를 받았는지, 아니면 보존적 치료를 받았는지에 따라 장해 기간과 보상금이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결과와 치료 기록이 중요합니다.
교통사고 가해자의 자동차보험으로 받을 수 있는 보상
교통사고로 인해 척추압박골절을 입었다면, 가해자가 가입한 자동차보험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지급되는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치료비: 보험사가 직접 병의원에 지불하는 방식으로 처리됩니다.
휴업손해: 입원 기간 동안 소득을 입증할 수 있다면 휴업손해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위자료: 부상의 정도에 따라 위자료가 산정되며, 후유장해가 남는 경우 더 높은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간병비: 골다공증 여부나 수술 여부에 따라 간병비가 지급될 수 있으며, 부상 급수가 5급 이내일 때 지급됩니다.
기타 손해배상금: 통원치료비, 성형치료비, 핀 제거 비용 등 상황에 따라 추가적으로 청구할 수 있는 항목입니다.
특히 상실수익액(후유장해)은 가장 많은 분쟁이 발생하는 항목 중 하나입니다. 피해자의 소득, 나이, 치료 방법 등에 따라 상실수익액이 달라지기 때문에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보험으로 받을 수 있는 보상
피해자가 가입한 개인보험(운전자보험 등)에서도 척추압박골절로 인한 후유장해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보험 약관에 명시된 후유장해 담보입니다. 후유장해 담보가 포함된 경우 AMA 방식으로 장해를 평가하여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A씨가 교통사고로 요추 1번 척추압박골절 결과를 받고 유합술을 진행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A씨의 월소득은 400만 원이며, 개인보험에서는 후유장해 3% 이상일 경우 총 가입금액 2억 원을 기준으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보험 상실수익액: 400만 원 × 32% × 25년 = 약 2억 4876만 원
개인보험 후유장해: 유합술(10%)보다 약간 높은 기형(15%) 기준 = 2억 원 × 15% = 약 3000만 원.
이처럼 척추압박골절로 인한 후유장해는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보험금을 산정해야 하며, 각 항목에 대한 정확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손해사정사의 역할과 필요성
교통사고로 인한 척추압박골절 후유장해 사건에서는 피해자가 직접 모든 손해를 입증해야 합니다. 하지만 일반인이 자신의 신체적 손상을 정확히 입증하고 적절한 보상을 받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특히 척추압박골절 후유장해와 같은 복잡한 사안에서는 초기부터 손해사정사를 선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보험사는 기업으로서 이익을 추구하기 때문에 피해자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만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희 법률탐정 교통사고 손해사정팀은 전국 어디서든 보상업무를 진행하며, 피해자의 입장에서 최대한의 보상을 받기위 해 언제나 힘쓰고 있습니다.
척추압박골절 후유장해 문제는 초기에 제대로 대응해야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점은 교통사고 게시판 또는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시고 문의해주시면 무조건 도움되실겁니다. 감사합니다.
법률탐정 교통사고 보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