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2023년 12월 8일 차관으로 취임한 이후 현재까지 대한민국 교육정책 전반을 이끌며 굵직한 교육 현안에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1992년 행정고시 36회에 합격한 이후 30년 넘게 교육행정 분야에서 쌓아온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과 교육 중립성 확보에 힘쓰고 있습니다.
✅ 오석환 교육부 차관 학력 및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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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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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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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행정학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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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맨체스터대학교 철학 박사
행정고시 합격 이후 교육부, 교육과학기술부, 지방 교육청 등 여러 교육 관련 부서와 기관에서 다양한 보직을 수행하며 교육 현장 전반을 두루 경험했습니다.
주요 경력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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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기획조정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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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교육복지정책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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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교육청 부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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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교육비서관
등을 거쳐, 현재 교육부 차관으로 재직 중입니다.
✅ 최근 주요 현안 대응: 리박스쿨 및 늘봄학교 논란
최근 오석환 차관의 이름이 언론에 자주 오르내린 것은 리박스쿨 및 늘봄학교 교육 중립성 논란 때문입니다.
2025년 6월 11일 국회 교육위원회 현안질의에 출석한 오 차관은 해당 사안에 대해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늘봄학교 관련 교육 중립성 훼손 논란에 대해 매우 안타깝고 걱정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사실관계를 명확히 파악한 후 규정 절차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법적·제도적 근거 마련을 조속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지역 10개 학교에 공급된 프로그램은 즉시 중단되었고, 교육부·서울시교육청·창의재단이 현장 방문 및 관계자 면담을 통해 교육 중립성 위반 여부를 점검했으나 현재까지 위반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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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학교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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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관련성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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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중립성 위반 여부 추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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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센터 운영
등 다각적인 대응 방안도 함께 마련하고 있습니다.
✅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정책 행보
오석환 차관은 이외에도 현장 방문 및 실질적인 정책 추진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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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미디어 과의존 치유 프로그램 참관 (2025년 4월 30일, 가재울청소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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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취약 교육시설 점검 (2025년 5월 8일, 강남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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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신학기 전공자율선택제 준비 간담회 (2025년 2월 11일) 등
교육 현장 곳곳을 직접 살펴보며 학생 안전, 디지털 교육환경 확대, 고등교육 구조개혁 등 다양한 과제를 실질적으로 챙기고 있습니다.
✅ 교육 중립성과 공정성 확보 의지
리박스쿨 사안과 관련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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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교육부 장관과 리박스쿨 대표 간 개인적 인연은 없다”고 해명하며 오해를 차단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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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차원의 직접 재정지원이 없었음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이는 교육정책에 대한 정치적 중립성, 공정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 꾸준히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실무형 차관
오석환 차관은 단순한 제도적 논의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빠르게 대응하는 실무 중심의 교육행정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의 이러한 접근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교육정책의 여러 갈등을 조율하고, 미래 교육환경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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