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합의시점 베스트시기 알아보겠습니다.
경미한사고 전치2주 무거운 중상해 사고 전치4주이상 후유장해가 남을 수 있는 사고로 알아보겠습니다. 어려운용어 빼고 최대한 쉽게 설명해드릴게요
전치2주~3주. 뇌진탕, 염좌, 근육통, 타박상 등의 경미한 부상일때 기준입니다. 2주 정도의 부상일때는 치료가 다 끝나고 합의하시는게 좋습니다. 또는 통원치료나 물리치료가 1주일이 남지 않은 시점이 가장 좋습니다.
그 이유는 합의를 완료하게 되면 치료에대한 지불이 더이상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것 까지 합의를 할수도 있습니다만 1주일정도만 가능합니다. 만약 별로 아프지 않다면 빠르게 조기합의를 하시는것도 좋습니다.
주의할점은 과도한 치료를 받게 되면 보험사와 감정적 대립이 될 수 있습니다. 2주 부상이면 무거운 부상이라고 생각되지 않기 때문에 과도한 치료 및 합의금 요구는 보험사와 분쟁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소송까지 가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전치 2주 합의시점
부상이나 통증이 거의 다 나았을 때 또는 완전히 다 나았을때 합의를 보시는게 가장 베스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입원3일정도 하시고 통원치료 받으시다가 합의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무거운 중상해 교통사고 합의 시점
4주이상 또는 후유장해나 앞으로 치료가 오래 필요할 것 같은 사고 일 시 합의 시점 입니다.
후유장해 : 앞으로 후유증이 남을 것 같은 부상 ex)십자인대 파열 후 운동능력 상실
이경우에는 두가지 경우로 나뉘어집니다.
첫번째 조기합의, 두번째 치료종료후 합의 가 있습니다.
조기합의
골절로 인한 수술같은 경우 후유장해가 예상되는시점은 6개월정도 뒤에 판단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2~3개월 시점에 후유장해를 산정해서 조기합의를 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잘 판단하셔야 합니다. 본인의 주치의와 상의를 하셔서 장해가 얼마나 남을지 판단하시고 이정도 금액이면 되겠다 싶을때 합의를 하시면 됩니다. 조기합의가 더 많은 금액이 나오는 경우도 있으며, 또는 소송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베스트는 수술과 입원이 끝나고 물리치료만 남았을때 입니다. 이 때 상대보험사와 협상을 해서 높은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향후치료비와 장해율 등을 잘 따져 봐야 합니다.
치료종료후 합의
치료가 다 끝난후 합의하는 방법입니다. 마비, 디스크, 파열, 신경손상 등의 경우 불안한 마음에 치료가 끝난후 합의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경우에는 치료가 계속 될 수록 합의금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치료가 언제끝날지 알수도 없으며 후유장해가 남는다 해도 치료가 계속되면 합의금이 점점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결론
수술이 필요하고 무거운 교통사고일 경우에는 치료 중간에 합의가 가장 좋습니다. 이건은 적절한 시기를 찾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후유장해가 남는 다는것을 잘 입증하시고 적절한 시기에 전문가와 상의후 합의를 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교통사고 합의 잘하는 치트키